BUCK-TICK - 夢見る宇宙 질렀어!


(2012.9.19)

벅틱의 18번째 앨범

이번 새 앨범은 전작 <RAZZLE DAZZLE>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도 적응하기 힘들었다.
<RAZZLE DAZZLE>도 벅틱의 변화된 사운드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
<夢見る宇宙>는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은...
설마 이번에도 밝고 행복한 사운드는 아니겠지라는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게 했으니...
올해 발표한 싱글도 예전의 벅틱에 비해 밝은 편이라고 느꼈지만
앨범 수록곡들은 싱글보다 더 밝고 가볍고 너무 심플한 사운드라서 벅틱답지가 않다.
(차분한 곡이 그나마 예전의 벅틱다웠던)
하지만 벅틱은 앞으로도 이런 스타일로 쭈욱 밀고 나갈 것 같고...
확실히 멤버들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화하는 음악 스타일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.
이젠 벅틱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정 때문에 계속 듣게 되어버린... ㅎㅎ


♬ BUCK-TICK - 夢路 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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